2025년 광주 남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남구미리네, 동구앤동아's 등 4개 마을공동 성과 발표

 

[사진=2025 광주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 성과공유회 워크숍 현장]

 

전라남도 화순에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성과공유회가 11월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여성친화적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다양한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였다. 약 40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남구 여성 네트워크, 여성친화 서포터즈, 여성단체 협의회, 공모 사업 참여자인 남구미리네(대표 김유미), 동구앤동아's(대표 조선주) 등 4개 팀이 각자의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남구미리네(대표 김유미)는 *여성서사굿즈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굿즈를 제작하여, 여성들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담아내고, 이를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시도였다. 김유미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목소리를 상품에 담아내는 경험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여성의 서사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유미 대표는 또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강조하며, 향후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동구앤동아's(대표 조선주)는 ‘AI 성평등 로고송’을 주제로 한 공모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성평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로고송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는 로고송을 제작하고, 이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확산시켜 여성친화적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조선주 대표는 발표 후,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우리는 성평등의 메시지를 AI 기술과 음악을 결합해 전달하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다. AI의 가능성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었고, 앞으로도 성평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성단체 협의회와 공모사업 참여자들은 다양한 사업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 향상과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점심 후, 국립화순 치유의 숲에서 온열치유와 같은 자연 기반 회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회복이 여성들에게 정신적 안정과 더불어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공모사업 참여자들과 남구 관계자들은 지역 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여성의 경제적 자립, 사회적 안전망 구축, 여성 친화적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공유되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유미 대표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남구미리네의 ‘여성서사굿즈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활동이 사회에서 어떻게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주도하는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며, 모든 여성의 권리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구청 복귀 및 해산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공유된 성과와 이야기들은 향후 지역 여성 친화적인 정책과 사업들이 더욱 발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초석이 되리라는 다짐이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다짐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은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공유회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성과를 나누고, 더 나은 여성 친화적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작성 2025.11.25 09:29 수정 2025.1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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